
배우 진기주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을 통해 액션부터 서사까지 ‘갓벽’한 인생 캐릭터를 구축했다.
‘참교육’ 3회 소연여자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에서 교생 선생님으로 위장한 ‘임한림’ 진기주는 첫 등장부터 강렬 그 자체였다. 원작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재현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섬세한 결을 더해 단번에 시청자들의 심장에 각인됐다.
“여러분이 하는 것에 따라 천사도 될 수 있고 악마도 될 수 있으니까 잘 부탁드린다”라는 수줍은 인사도 잠시, 수업 중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는 문제적 학생 한예리(박서윤 분)를 향해 “도전은 언제나 응하겠지만 처벌은 각오해야 한다” “‘명령 불복종 시 어떠한 불이익도 책임지지 않는다’ 들었지? 운동장으로 집합!”이라고 사자후를 내뱉는 ‘임한림’ 진기주는 시원시원한 발성과 귀에 쏙쏙 박히는 완벽한 딕션으로 안방에 전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임한림’은 과거 학교폭력 피해자였으나 나화진(김무열 분)에게 구출된 뒤, 특전사 중사를 거쳐 교권보호국 감독관이 된 서사가 더해지면서 캐릭터의 당위성과 감정선이 더욱 견고해졌다.
진기주는 특유의 단단하고 깊이 있는 눈빛으로 상처를 딛고 일어선 임한림의 내면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묵직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교권보호국 현장감독관 봉근대(표지훈 분)와 차진 케미도 극의 재미를 더한다.

‘참교육’의 백미로 꼽히는 진기주의 ‘걸크러시 액션’도 빼놓을 수 없다. 우월한 피지컬을 무기로 복싱부터 돌려차기까지 다채로운 특전사 무술을 소화한 진기주는 새로운 ‘액션 여제’의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진행된 ‘참교육’ 제작발표회에서 진기주는 “임한림은 고민보다 행동이 빠른 친구라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체력과 몸을 만들었다. 액션스쿨을 열심히 다니며 최선을 다했다”며 액션에 진심을 보였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무열 또한 “진기주 씨가 복싱을 오래 해서 액션 폼이 정말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바, 진기주의 피땀 눈물이 ‘참교육’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
이러한 진기주의 전천후 활약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참교육’ 속 ‘임한림’을 향한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기존쎄(기가 엄청 센) 고딩들 기로 눌러버리는 진짜 기존쎄 어른 등장이다” “정신이 번쩍 나는 사자후 딕션이 대박이다” 등 비주얼과 연기력 모두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진기주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