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준원이 ‘유부녀 킬러’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치열한 워라밸 사수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 중 정준원은 유보나(공효진 분)의 남편이자 신문사 탐사보도팀 기자 권태성으로 분해 극을 이끌 예정이다.
정준원이 연기하는 권태성은 세상의 온갖 불의에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저돌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외적으로는 훤칠한 외모와 유머 감각을 겸비해 늘 유쾌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 비밀과 고뇌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정준원은 거리낌 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사랑꾼 남편과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다채롭게 오가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서사를 리얼하게 그려낼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영화 ‘조류인간’으로 데뷔한 정준원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단단한 내공을 쌓아왔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동주’, ‘박열’, ‘리틀 포레스트’, ‘독전’, ‘어린 의뢰인’, ‘독전2’, ‘탈주’ 등에서 밀도 높은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드라마에서도 ‘드라마 스페셜-잊혀진 계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벌’, ‘VIP’, ‘허쉬’, ‘모범가족’,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매체를 불문하고 뚜렷한 활약상을 보여줬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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