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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탄생’ 무명 탑7 콘서트 비하인드

이다미 기자
2026-06-17 1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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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탄생’ (무명전설) (제공: MBN)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무명전설)의 영광의 TOP7이 경연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MBN ‘전설의 탄생’ 17일(오늘) 2회에서는 방송 당시 경연 비하인드와 TOP7만이 알고 있는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화제의 ‘서열탑’ 층 배정에 얽힌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경연 전 셀프 인지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층이 결정됐던 가운데, 장한별은 “은근히 서운했다. 말레이시아 황태자로서 이 정도면 꽤 유명하다고 생각했다”며 유명 층에 배치되지 못했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무명전설’ 1회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 이루네도 당시의 아쉬움을 고백한다. 무명 선발전 ‘옥경이’ 무대에서 레전드 탑프로 남진이 버튼 누르는 것을 깜빡해 올탑이 무산됐던 것. 예비 합격자로 이름을 올려야 했던 당시를 회상하던 이루네는 “사실 너무 서운했다”며 인터뷰 도중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이에 TOP7 멤버들은 “오히려 이루네를 더 각인시키기 위한 남진 선생님의 큰 그림이었을 수도 있다”며 웃음 섞인 위로를 건넸다. 이루네가 직접 남진에게 남긴 영상 편지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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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탄생’  (무명 전설) (제공: MBN)


남진, 조항조, 김범룡 등 레전드와의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준결승 ‘전설의 선택’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창민은 준결승을 앞두고 영상 통화를 통해 대결 상대를 확인했는데, 본방송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태웅이와의 첫 만남 장면이 베일을 벗는다.

상대가 김태웅임을 확인한 창민은 “잠깐 들어온거지?”라며 현실을 부정하듯 대결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하루와 성리가 극찬한 황윤성의 준결승 무대 ‘불꽃처럼’을 둘러싼 TOP7 멤버들의 솔직한 마음도 함께 공개된다.

또한 경연 기간 동안 수차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울보 전설’들의 비하인드도 밝혀진다.

팀 데스매치 리더로서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과 부담감을 견뎌내며 혼자 눈물 흘린 황윤성, 준결승에서 하루와 맞붙은 뒤 눈물을 쏟은 성리, 탈락한 팀원을 끌어안고 오열했던 장한별, 그리고 방송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카메라 밖에서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이루네까지. 사내들의 뜨거운 눈물 뒤에 숨겨진 진심이 공개된다.

특히 하루는 “나랑 붙으면 형들이 다 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집에서 형들의 눈물을 보며 미안한 마음에 혼자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놔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TOP7의 못다 한 이야기는 17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탄생’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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