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흥국이 멕시코 현지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응원에 나선다.
김흥국은 ”체코전 이후 현지 분위기가 폭발적이다. 멕시코에 ’꼴달라하라’라는 말이 절로 생각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축구 티켓을 못구한 교민들이 많아서, 이번엔 그분들과 함께 식당에서 응원전을 펼친다”고 승리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0일 홀로 북중미 월드컵 응원 원정에 나선, 김흥국은 첫경기인 체코전에서 현지 교민들과 대대적인 응원을 펼쳤다.
김흥국은 체코전 승리에 대한 벅찬 소감도 전했다. 그는 “체코전 2대1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내 너무 기뻤다. 36년째 월드컵 축구 응원을 다녔는데 이번 승리는 정말 짜릿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인범, 오현규의 골이 멋졌고 김승규 골키퍼가 수훈갑이었다. 물론 손흥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가 자랑스럽다”고 선수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36년째 이어온 ‘축구 사랑’으로 월드컵 현장을 찾아온 김흥국이 이번 멕시코전에서 교민들과 함께 어떤 응원 열기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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