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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2’ 육준서VS쇼헤이, 수영 한일전

정혜진 기자
2026-06-23 0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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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2’ 육준서VS쇼헤이, 수영 한일전 (제공: TV CHOSUN)


육준서가 거센 조류를 뚫고 자존심을 건 수영 대결에 나선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생존왕2’에서는 깊은 수심과 거친 파도를 이겨내야 하는 150m 야생 수영 미션이 펼쳐진다.

UDT 출신 육준서와 일본팀의 쇼헤이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팽팽한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미션에는 깃발 1개와 랍스터 두 마리가 보상으로 걸렸다. 밤새 굶주린 멤버들은 “랍스터 두 마리 듣는 순간 군침이 돈다. 이건 꼭 이겨야겠다”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앞선 30m 모래언덕 오르기 대결에서 승리한 ‘사막의 왕자’ 쇼헤이는 일본팀 대표로 다시 출격한다. ‘팀 김병만’에서는 UDT 출신 육준서가 대표 선수로 나선다.

육준서는 김병만에게 “형님은 쉬십쇼”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인다. 이어 “해군 출신이니 수영에 자신이 있다. UDT 정신으로 파이팅”이라며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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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2’ 육준서VS쇼헤이, 수영 한일전 (제공: TV CHOSUN)


출발 직후 선수들은 막상막하의 속도로 물살을 가른다. 그러나 자유형으로 초반 속도를 높인 육준서와 말레이시아의 헨리가 거센 조류에 휩쓸려 방향을 잃으면서 충돌할 위기에 놓인다.

육준서는 부딪히기 직전 방향을 바로잡지만 헨리는 거센 파도에 밀려 코스를 벗어난다. 결국 헨리는 첫 번째 중도 탈락자가 된다.
 
물살이 더욱 강해진 2구간에서는 대만의 쉬카이도 고전한다. 쉬카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에 힘겨워하다 끝내 경기를 포기한다.

연이은 탈락 속에서도 끝까지 버틴 육준서와 쇼헤이. 두 사람이 결승선에 거리를 좁혀가는 사이, 출발지에서 지켜보던 김병만이 “지금 준서가 어디 있냐”라고 묻자 영훈은 “진짜 모르겠다, 안 보인다”라며 애를 태운다. 점점 깊어지는 수심과 거세지는 파도 속에서도 한 치의 양보 없이 이어지는 접전. 거친 물살을 뚫고 최후의 승리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4개국 생존 강자들의 사막 생존 수영 대결은 오는 24일(수) 밤 10시 TV CHOSUN ‘생존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존왕2’는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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