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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에녹, 팔방미남 활약

정혜진 기자
2026-06-26 10: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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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에녹, 팔방미남 활약 (제공: KBS 1TV)


가수 겸 배우 에녹이 ‘아침마당’에서 팔방미남 매력을 발산했다. 라이브 무대부터 재치 있는 입담, 어머니를 향한 영상편지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에녹은 최근 KBS 1TV ‘아침마당’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은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활약 중인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이 함께한 ‘소문난 님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랑해 엄마’에서 개그우먼들의 남편 역으로 출연 중인 김학도에 이어 등장한 에녹은 “오늘 누님들의 마음을 녹이러 온 에녹입니다. 어떻게, 녹을 준비 되셨어요?”라는 인사로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곡 ‘녹아’ 라이브 무대를 펼치며 스튜디오의 열기를 높였다.

에녹은 시원한 가창력과 흥겨운 댄스로 ‘아침마당’을 단숨에 공연장처럼 만들었다. 이른 아침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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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에녹, 팔방미남 활약 (제공: KBS 1TV)


에녹의 매력은 토크에서도 빛났다. ‘사랑해 엄마’를 직접 관람했다는 에녹의 안성맞춤 입담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토크 도중에도 오는 7월 개최를 앞둔 단독 콘서트 틈새 홍보를 잊지 않는 에녹의 순발력과 센스는 미소를 유발했다. ‘사랑해 엄마’ 주제와 연결되는 어머니를 향한 영상편지로는 자상한 효자의 매력을 드러내 누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침마당’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에녹은 라이브 무대부터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완수했다. ‘아침마당’ MC 엄지인 아나운서는 “나와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에녹의 활약에 고마운 진심을 쏟아냈다. 마지막 인사에서도 단독 콘서트 홍보를 잊지 않는 에녹의 홍보 열정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타이틀곡 ‘고고씽’과 수록곡 ‘Beast’, ‘어쩌라고’ 등을 수록한 미니 앨범 <고고씽 (GOGOSING)>을 발매한 에녹은 오늘(26일) 오후 3시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서산6쪽마늘 축제’ 개막식에 초대가수로 참여하며,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다섯 번째 시즌에 캐스팅된 소식으로 올해도 지난해와 변함없는 ‘열일’을 예고했다. 

고 이영훈 작곡가의 주옥같은 명곡으로 전개되는 작품이자 뉴 캐스트로 이름을 올린 ‘광화문연가’에서 에녹은 인연을 관장하는 미스터리한 인연술사 ‘월하’ 역으로 작품에 매력을 더하며 극을 이끌 예정이다. 뮤지컬 ‘팬레터’ 이후 약 7개월 만에 뮤지컬 배우로 나서는 무대인 만큼, 배우 에녹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희소식으로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한편, 에녹은 오는 7월 11일(토)과 12일(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에녹에 녹아’를 개최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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