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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권해성 반전

서정민 기자
2026-06-29 08: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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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신입사원 강회장’ 권해성이 손현주의 죽음을 둘러싼 반전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냉정한 태도 뒤에 감춰진 비밀 작전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 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는 강용호(손현주)의 사망 선언 이후 민석도(권해성)의 숨겨진 진심이 밝혀졌다.

9회에서 민석도는 강용호의 사망을 공식 발표한 뒤 병원에 사표를 제출하고 “앞으로 최성 회장 남편으로 살아볼까 한다”고 말하며 이전과 다른 행보를 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10회에서는 모든 행동이 장모 선희(윤유선)의 의심을 피하기 위한 위장이었음이 드러났다. 민석도는 선희를 따돌린 뒤 외딴 산속 별장으로 향했고, 그곳에는 죽은 줄 알았던 강용호가 처남 강재성(진구)의 보호 아래 비밀 치료를 받고 있었다.

민석도는 강재경(전혜진)에게조차 사실을 숨긴 채 강재성과 함께 강용호를 살리기 위한 비밀 작전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 방송 말미에는 강용호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장면이 공개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권해성은 주변을 속이기 위한 냉소적인 모습과 의사로서 장인을 살리려는 결연한 의지를 오가는 복합적인 감정을 안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진구와의 공조를 통해 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예측 불가한 반전과 인물들의 얽힌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신입사원 강회장’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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