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이펙스(EPEX)가 K팝 콘서트를 빛냈다.
앞서 26일 열린 ‘마이케이 라이브’ 첫째 날 공연에서는 멤버 백승이 MC를 맡아 다재다능한 역량을 발휘했다. 이어 다음날 공연에서 이펙스는 완전체 무대를 펼치며 팬들과 한층 뜻깊은 교감을 나눴다.
이날 이펙스는 최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소화(韶華) : Epilogue (소화 : 에필로그)’ 타이틀곡 ‘ECHO (에코)’로 파워풀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멤버 위시와 아민이 안무 창작을 맡은 ‘매일의 내일’, 펑키한 무드의 ‘늑대와 춤을’, 청량한 ‘여우가 시집가는 날’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퍼포먼스 맛집’ 수식어를 재차 증명했다.
이와 함께 이펙스는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분들이 K팝이라는 공통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고 생각하니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한편, 이펙스는 지난 9일 청춘 시리즈를 완결 짓는 에필로그 앨범 ‘소화 : Epilogue’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 축제를 종횡무진하며 전방위 행보를 펼쳤다. 특히 타이틀곡 ‘ECHO’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힙합 에너지를 터뜨리며 호평을 이끌었다.
컴백 활동에 이어 이펙스는 오는 7월 18일과 19일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를 시작으로, 8월 21일 도쿄, 9월 12일 타이베이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CHO’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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