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하그룹 회장 정재성이 이준영을 납치하며 승계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숙적들의 정면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긴장감 넘치는 대치가 펼쳐질 전망이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1회에서는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으로 살아가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와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정재성)의 숨 막히는 대결이 그려진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랜 숙적 나병모가 직접 움직인다. 나병모는 딸 나은세(이서안)를 최성그룹과 엮으며 승계를 노려온 인물로, 이번에는 황준현을 납치하는 강수를 꺼내 들며 정면 승부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에는 나병모에게 붙잡힌 황준현의 모습이 담겼다. 냉랭한 표정으로 황준현을 압박하는 나병모와 달리 얼굴에 상처를 입고 의자에 결박된 황준현은 흔들림 없는 표정을 유지해 눈길을 끈다. 궁지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황준현이 반격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납치 사건은 ‘신입사원 강회장’의 핵심인 최성그룹 승계 구도에도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승계 전쟁의 향방을 쥔 황준현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재벌 회장이 신입사원의 몸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제공=SLL, 코퍼스코리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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