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나은이 첫 등장부터 예상 밖 반전 정체를 공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극 중 정상아는 고객을 응대하던 중 걸려온 한 통의 전화를 받은 뒤 순식간에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후 레더 재킷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그는 능숙하게 운전대를 잡고 김부장을 찾아 나서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평범한 은행원으로 보였던 정상아가 사실 김부장을 감시하는 특수임무국 요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반전을 안겼다. 김부장의 딸이 다니는 학교를 찾은 정상아는 교사의 수상한 반응을 놓치지 않았고, "김부장이 폭주하게 된 시점이 딸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라며 사건의 단서를 빠르게 짚어냈다.
이후 정상아는 임무 수행 과정에서 남파 공작원 박강성(김성규 분)과 맞닥뜨렸고, 곧바로 총을 겨누며 현장을 장악했다. 김부장을 체포하려던 순간 그의 딸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방심한 틈을 노린 박강성의 반격에도 회칼로 맞서는 수준급 액션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손나은이 출연하는 SBS '김부장'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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