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수와 강민아가 예상치 못한 입맞춤으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여우상 수상을 기대하던 유지안이 시상식에서 과거 걸그룹 ‘아이 원트’ 멤버 한이진(권소현 분)과 재회했다. 두 사람은 걸그룹 시절부터 이어진 앙금을 드러내며 날 선 신경전을 벌였고, 결국 한이진이 신인여우상을 차지하자 유지안은 충격에 빠졌다. 오래된 갈등이 앞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높였다.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 유지안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연기에 대한 평가를 물었지만 공감 능력이 부족해 연기에 영혼이 없다는 혹평만 돌아왔다. 이어 공개된 아역배우 시절 회상에서는 엄마 최정미(손지나 분)의 왜곡된 가치관 속에서 성장하며 지금의 안하무인한 톱스타가 된 배경이 드러나 향후 변화에 관심을 모았다.
같은 시각 심리상담가 차은환의 일상도 공개됐다. 그는 ‘상상 복수’ 상담법으로 내담자들의 삶의 의지를 되찾게 돕고 있었지만, 내담자 영지(김이현 분)가 “상상을 현실로 만들면 안 되겠죠?”라고 묻자 “상상 복수는 상담 방식의 일종”이라며 선을 그었다.
연기력 논란으로 드라마 대본 리딩 현장에서 망신을 당한 유지안은 소속사 권유로 심리 상담을 받게 됐다. “날 무슨 사이코패스로 아냐”며 불만을 드러냈지만, 라이벌 한이진 역시 차은환에게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듣고 그의 상담소를 찾았다.
공황 상태에 빠진 유지안을 발견한 차은환은 곧바로 달려가 그녀를 구해냈지만, 유지안은 과거 촬영장 사고를 떠올리며 정신을 잃었고 쓰러지는 순간 차은환에게 의도치 않은 입맞춤을 하며 상담사와 내담자의 초밀착 키스 엔딩을 완성했다.
한편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2회는 오늘(5일) 밤 10시 50분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며, U+tv모바일, 디즈니+에서는 오는 6일 00시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