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지구 최후의 여자’ VIP 시사회 성료

서정민 기자
2026-07-08 08:18:08
기사 이미지


영화 ‘지구 최후의 여자’가 개봉을 앞두고 프리미어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감독 겸 주연을 맡은 염문경, 이종민을 비롯한 배우와 제작진이 관객들과 만나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로맨틱 블랙코미디 SF 독립예술영화 ‘지구 최후의 여자’는 지난 6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프리미어 VIP 시사회를 개최했다. 영화는 과거의 상처를 지닌 시나리오 작가 구한아와 영화감독 지망생 송철이 ‘진짜 영화’로 복수를 꿈꾸던 순간 세상의 종말을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구 최후의 여자’는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에트랑제국제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시카고아시안팝업시네마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특별출연한 아누팜 트리파티의 진행으로 감독과 배우, 제작진이 무대인사에 나섰다. 감독 겸 배우 이종민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마음처럼 설레는 시간이었다”며 “관객들이 영화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상화는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인사했고, 박경찬은 “의미 있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만큼 관객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 김진, 김현아, 박세현도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편집을 맡은 선다비 감독과 영문 자막 번역가 최영열, 음악감독 나로를 비롯한 주요 스태프들도 무대에 올라 개봉을 축하했다. 나로는 “영화와 함께 OST도 공개됐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감독 겸 배우 염문경은 “인생에 단 한 번 만들 수 있는 영화였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영화를 본 뒤 SNS에 다양한 이야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구 최후의 여자’는 7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며, 개봉 당일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첫 GV를 진행한다. 이어 영화진흥위원회의 ‘2026 독립예술영화상영 프로그램 운영’ 사업 선정에 따라 7월 27일부터 전국 주요 독립예술영화관에서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필름초이스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