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김부장’ 국내 넘어 전 세계 강타

윤이현 기자
2026-07-15 10:05:07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김부장’, 국내 넘어 전 세계 강타 (제공: SBS ‘김부장’)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화제성, 글로벌 OTT 순위까지 모든 지표에서 정상을 석권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김부장’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2%, 전국 22.3%, 순간 최고 26.4%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방송 3주 만에 매회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이어간 것은 물론, 단순한 흥행을 넘어 ‘김부장 신드롬’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김부장’은 ‘열혈사제’, ‘모범택시2’, ‘굿파트너’, ‘원더우먼’, ‘스토브리그’ 등 SBS 대표 흥행작들을 차례로 뛰어넘으며 역대 SBS 금토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라섰다. 이제 역대 최고 기록인 ‘펜트하우스2’만을 남겨둔 가운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써 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9.3%, 평균 8.1%를 기록하며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글로벌 성과 역시 압도적이다. 15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Tudum)이 발표한 글로벌 TOP10 순위에 따르면 ‘김부장’은 비영어 TV쇼 부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태국, 싱가포르, 볼리비아, 페루 등 22개국에서 정상에 올랐고, 총 72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갔다.
 
국내 화제성 역시 독주 체제를 굳혔다. ‘김부장’은 7월 2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뉴스, VON(온라인 커뮤니티 반응), 동영상, SNS 등 전 부문 정상을 싹쓸이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소지섭은 출연자 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작품의 흥행을 이끌었고, 서수민과 윤경호 역시 TOP5에 이름을 올리며 ‘김부장’ 배우들이 화제성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여기에 소지섭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넘어 브랜드 영향력까지 입증했다. 국내 시청률, 2049 시청률, 화제성, 글로벌 OTT 순위까지 모든 흥행 지표를 장악한 ‘김부장’이 어디까지 기록을 경신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부장(소지섭),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이 특수임무국에 붙잡힌 민지(서수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구출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마침내 딸과 마주한 김부장이 “민지야, 집에 가자”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건넨 한마디는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안겼다. 

과연 김부장 일행이 전장의 한복판에서 민지를 무사히 구출해낼 수 있을지, 또 특수임무국과의 목숨 건 승부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기대감이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김부장’ 7회부터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차원의 전개와 액션, 그리고 인물들의 감정이 폭발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라며 “후반부로 접어드는 만큼 더욱 거세진 액션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7회는 오는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어 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31일과 8월 1일에 ‘김부장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