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멘터리 3일’에 배우 정우가 참여해 고향의 이야기에 울림을 더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천만 명이 찾는 여름 해운대의 풍경뿐 아니라 수상구조대, 미포항 어민, 추억을 찾아 다시 부산을 찾은 사람들까지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이들의 72시간을 담아낸다.
부산 출신의 배우 정우는 부산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부산의 아들’다운 시선으로 해운대의 낭만과 그 안에 깃든 이야기를 정감 있게 안내하며 프로그램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어린 시절부터 부산의 바다와 함께 성장한 정우는 누구보다 이 도시의 정서와 사람들의 온기를 잘 아는 배우다. 특히 정우와 부산의 인연은 작품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그의 대표작인 영화 ‘바람’은 부산을 배경으로 실제 학창 시절의 경험을 녹여내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영화 ‘짱구’를 통해 각본과 공동 연출, 주연까지 맡으며 배우를 꿈꾸던 청춘의 시간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깊은 공감 능력은 이번 다큐멘터리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으며 내레이션의 몰입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큐멘터리 3일’ ‘그 바다가 빛나는 이유 – 부산 해운대 72시간’의 방송시간은 20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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