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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게임X’ 이상민 하드캐리

서정민 기자
2026-07-23 07: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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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게임X’ 


이상민이 ‘피의 게임X’에서 치밀한 심리전과 분석력을 앞세워 존재감을 발휘했다. 탈락 후보 선정부터 메인 챌린지까지 팀을 이끌며 '지니어스2' 우승자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17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4회에서 이상민은 탈락 후보 선정과 메인 챌린지 ‘블라인드 경매’에서 전략가로 활약했다.

‘피의 게임X’에서 이상민은 루키팀 김유현의 추가 투표권 요청에 협력할 것처럼 대응한 뒤 팀원들에게 “한 표를 주겠다는 것은 거짓말이었다”며 “이제부터는 어쩔 수 없이 악마짓을 해야겠다”고 말해 상대의 자금 소진을 유도하는 심리전을 펼쳤다.

메인 챌린지인 블라인드 경매에서는 더욱 빛났다. 이상민은 “비싼 경매품이 결국 이 게임을 주도한다”며 핵심 전략을 짚었고, 파텍필립 시계와 워런 버핏 점심 식사권, 성수동 아파트 등 경매품의 가치를 정확히 분석해 팀의 전략 수립을 이끌었다.

연합 팀원들도 “상민이 형 미쳤다”, “인간 지표 같다”, “피의 게임 워런 버핏”이라며 감탄했다. 이상민은 큐브를 옷 속에 숨기는 기습 플레이와 확보한 카드 활용 전략까지 주도하며 P1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피의 게임X’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역시 ‘지니어스2’ 우승자답다”, “이번 게임은 이상민이 하드캐리했다”, “이상민이 있어야 재미있다”, “팀의 플레이 흐름을 바꿨다” 등 호평이 이어졌다. 이상민은 과거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전략과 심리전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피의 게임X’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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