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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더 큰 사이다 온다

서정민 기자
2026-07-23 0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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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SBS ‘재벌X형사2’ 김재홍 감독이 시즌2의 목표를 "시즌1보다 나은 시즌2"라고 밝혔다. 한층 커진 스케일과 안보현, 정은채의 새로운 호흡, 유승호의 활약을 자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재벌 형사 진이수(안보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가 공조 수사를 펼치는 사이다 액션 수사극이다.

김재홍 감독은 “‘재벌X형사2’의 목표는 단 하나였다. 시즌1보다 나은 시즌2”라며 “키치함과 위트는 유지하면서 진이수만의 FLEX 수사를 더욱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는 전용기를 타고 해외에서 범인을 쫓는 등 스케일이 한층 커졌다”고 귀띔했다.

안보현에 대해서는 “이제는 '안보현=진이수'다. 유쾌한 장면부터 액션, 진지한 장면까지 무엇이든 가능하게 만드는 배우”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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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새롭게 합류한 정은채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저와 김바다 작가의 대체 불가 원픽이었다”며 “주혜라라는 캐릭터는 정은채가 아니면 소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특히 두 배우의 호흡에 대해 “비주얼 합이 정말 뛰어나다”며 “혐관 선후배로 시작해 서로를 신뢰하는 동료가 되어가는 과정이 가장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유승호는 시즌2의 핵심 변수로 등장한다. 김 감독은 “시즌2의 히든 카드”라며 “원래는 나중에 공개하려 했지만 숨겨질 비주얼이 아니었다”고 웃었다. 이어 “진이수와 오랜 인연을 가진 재벌 3세이자 주혜라의 의심을 받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특별출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김의성을 비롯해 이학주, 박소이, 최덕문, 손우현, 허성태, 정채연, 전혜빈, 주현영, 민경아, 김혜은 등이 출연하며, 김 감독은 “주인공 진이수처럼 인맥을 총동원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의성은 시즌1에 이어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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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김 감독은 끝으로 “‘재벌X형사2’는 시즌1을 본 시청자뿐 아니라 처음 보는 시청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며 “무더운 여름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재벌X형사2’는 8월 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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