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29일 공개된다. 20년 만에 돌아온 레전드 캐릭터들과 한층 깊어진 이야기, 화려한 패션과 OST까지 더해져 올여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와 기획 에디터 앤디가 변화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만나 패션계의 주도권을 놓고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트렌디한 오피스룩부터 클래식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의상이 등장하며, 메릴 스트립은 캐릭터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했다. 앤 해서웨이는 47벌이 넘는 의상을 소화했고 디올, 샤넬, 생로랑, 로에베, 돌체앤가바나, 장 폴 고티에, 아르마니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아이템이 작품을 채운다.
작품은 커리어와 삶의 균형, 성공과 선택, 변화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 공감대를 넓힌다. 전작이 청춘의 성장기를 그렸다면 이번에는 성숙해진 인물들이 자신의 선택과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펼친다.
OST도 기대 요소다. 전편을 대표했던 마돈나의 ‘Vogue’와 함께 레이디 가가가 참여한 신곡들이 극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레이디 가가는 ‘Runway’, ‘Shape of a Woman’, ‘Glamorous Life’ 등 OST를 선보였으며 카메오로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29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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