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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김성수X박소윤, 심리상담가와 커플 상담 진행

윤이현 기자
2026-07-30 1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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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2’ 김성수X박소윤, 심리상담가와 커플 상담 진행 (제공: 채널A)


‘신랑수업2’의 김성수와 박소윤이 심리상담가를 만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성소 커플’ 김성수와 박소윤이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조영은 심리상담가를 찾아가 서로를 한층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두 사람은 박소윤이 예약한 상담 센터에서 조영은 심리상담가를 만난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심리 검사에 임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영은 상담가는 집중 면담에 들어간다. 

조영은 상담가는 “박소윤은 (연애에 있어서) 상대방과 찰떡같이 붙어 있고 싶어 하고, 상대의 반응을 통해 관계의 안정감을 확인하는 스타일이지만, 김성수는 자율성과 독립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이어 그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김성수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며 문제점을 언급한다. 날카로운 분석에 두 사람은 놀라서 잠시 얼음이 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요한은 “두 분이 저렇게 심각한 표정을 한 건 처음 본다”며 ‘대리’ 걱정한다. 김성수는 “속내를 벌거벗기는 느낌이라 긴장이 됐다”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어색한 기류 속, 조영은 상담가는 “이러한 차이가 옳고 그름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차분히 설명한다. 박소윤은 “성수 오빠가 유쾌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건 너무 잘 알고 있지만, 나랑은 너무 다른 사람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이어 “나는 심플하고 분명한 성향이지만, 오빠는 너무 복잡하고 생각이 많다”고 덧붙인다. 반면 김성수는 “소윤이가 나에게 섭섭하다고 말하는 지점을 이해하는 데 노력이 필요했다. 사실 내가 관계를 이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 많이 하는데…”라며 온도 차 속내를 드러낸다.
 
직후, ‘개별 상담’에 들어간 김성수는 “지금 마음이 어떠신지?”라는 질문에 한참 생각에 잠기더니, “상대가 내 마음 같지 않다. 사랑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결이 맞아야 하는데…”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박소윤 역시, ‘동물로 자신을 표현해 보라’는 조영은 상담가의 주문에 “무인도에 있는 강아지 같다”며 쓸쓸해한다. 그러면서 그는 유년 시절부터 가슴에 품어온 상처를 조심스레 밝히고, “1년 전부터는 내 감정이 완전히 메말라간다고 느꼈다”고 고백한다. 

과연 박소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두 사람이 이번 상담을 통해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커플 상담에 나선 김성수와 박소윤의 하루는 오는 31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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