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샵 ‘아티르’를 운영하며 방송과 홈쇼핑, 제품 개발까지 병행하고 있는 헤어 디자이너 창원장과 bnt가 만났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넓은 어깨와 긴 다리를 가진 헤어 디자이너 창원장이다. 미용 관련 일을 하면서 미용 업계에 도움을 주거나 기여하고 싶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용 제품 개발부터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Q. 화보 촬영 소감이 궁금하다.
“아무래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라 꼭 스타가 된 기분이다”
“홈쇼핑과 방송으로 아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제품 개발을 위해 외국에도 자주 방문한다”

Q. 처음 헤어 디자이너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교회 봉사에서 나이 드신 헤어 디자이너 분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커트와 펌, 염색을 하는 걸 보면서 관심이 생겼다. 저 역시 봉사에 헌신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용을 배우기 시작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웃음’이다. 헤어 디자인은 스타일링도 중요하지만 미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스타일 변화로 기분을 전환시키고 웃음을 줄 수 있는 디자이너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Q. 헤어스타일 하나가 사람의 이미지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가.
“사람의 이미지란 참 중요한 것 같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와 비슷하달까. 없으면 죽을 수도 있으니까”
Q.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우즈베키스탄에서 15일간 단기 선교로 봉사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큰 보람을 느꼈다. 번외로 들려드릴 에피소드로는 향신료가 엄청 강한 탓에 현지 음식이 잘 맞지 않았던 게 떠오른다. 고수가 기본이었는데 3일 굶었더니 고수를 아주 좋아하게 됐다. (웃음)”

Q. 방송 출연과 홈쇼핑, 제품 개발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처음과 똑같다. 미용계에 큰 뜻을 남기기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달리는 것이다”
Q. 헤어 스타일링기 등 제품을 직접 개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더 쉽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부도 많이 하게 됐다. 성분과 디자인에도 관심이 간다”
Q. 현재 운영 중인 ‘아티르’가 고객들에게 어떤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는가.
“개그 콘서트가 열리는 웃을 수 있는 무대로 기억되길 바란다”
Q. 대중에게 어떤 헤어 디자이너로 기억되고 싶은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키가 큰 헤어 디자이너. (웃음) 좋은 것만 만드는 헤어 디자이너로 남았으면 한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지금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서 만들고 있다. 수출을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싶은 목표가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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