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모아나’가 태평양 지역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특별 뮤직 프로젝트 앨범 ‘Moana: Voices Across The Ocean’을 발매했다. 배우 드웨인 존슨이 기획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작품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확장했다.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가 전설의 영웅 마우이와 함께 저주에 빠진 섬을 구하기 위해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오션 어드벤처 영화다.
이번 앨범에는 25명의 태평양 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각자의 문화적 정체성과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아일랜드 레게, R&B, 팝, 아일랜드 컨트리, 소울,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 폴리네시아 전통 음악을 접목해 새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모아나’에서 마우이 역을 맡은 드웨인 존슨의 아이디어에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그는 총괄 프로듀서와 작사가로 참여해 딸들에게 헌정하는 곡을 선보였으며, 아내 로렌 하시안과 함께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공동 총괄 제작에는 폴리네시아 문화 전문가이자 영화 문화자문위원회 멤버인 티아나 노노시나 리우파우와 케일라 파아말리기가 참여해 문화적 진정성을 더했다.
드웨인 존슨은 “폴리네시아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운 목소리와 강력한 마나(Mana)를 전 세계에 들려줄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훌륭한 음악은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힘이 있다”고 밝혔다. 티아나 노노시나 리우파우와 케일라 파아말리기는 “아티스트들의 시선으로 폴리네시아를 향한 러브레터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모아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특별 뮤직 프로젝트 앨범 ‘Moana: Voices Across The Ocean’도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