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시대목격’에서는 65년 연극 인생을 걸어온 배우 신구를 조명했다. 무대를 향한 철저한 진정성, 유해진 등 후배들을 위한 미담, 인생작 ‘고도를 기다리며’ 비화가 공개됐다.
생활비를 위해 TV 드라마에 출연하면서도 무대를 열망했던 그는 다양한 도전을 이어왔으며, 후배 조달환은 “무대 위에는 신구 선생님이 계신다”며 존경심을 전했다.

장진 감독과 제작자 박정미는 무대를 보약처럼 여기면서도 여전히 공연 전에는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는 신구의 엄격한 프로 의식을 전했다.
또한 40년째 이어온 ‘신구 장학금’으로 학업을 마친 유해진의 사연과 후배 기부 프로젝트 등 훈훈한 미담도 소개됐다. 신구는 자신의 인생작으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고도를 기다리며’를 꼽았다.
한국 패션사의 산증인 노라노 편이 이어질 EBS ‘시대목격’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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