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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버’ 청룡 2관왕 쾌거

송미희 기자
2026-08-03 09: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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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버’ 청룡 2관왕 쾌거 (제공: 넷플릭스)


넷플릭스 ‘도라이버’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지난 31일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김숙이 최우수여자예능인상, 주우재가 우수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하며 2개 부문 트로피를 품었다.

‘도라이버’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게임과 벌칙, 여행, 먹방, 토크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8월 8일 오전 11시에는 ‘시즌6 생존의 법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특히 ‘도라이버 시즌4-더 라이벌’은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데 이어, 김숙과 주우재가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은 폐지 이후 출연진과 제작진이 다시 뭉쳐 넷플릭스를 통해 부활한 예능으로도 주목받았다. 당시 팬들의 폐지 반대 트럭 시위가 이어졌고,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시즌6까지 제작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우수남자예능인상을 받은 주우재는 “재석이 형이 인기스타상을 받길래 한 분 제쳤다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될지는 몰랐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나는 우수상이 너무 좋다. 제가 최우수한 것 같지 않고, 신인이 아니라 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이라고 생각한다. 재석이 형이 ‘싸가지가 없구나’라고 해줄 때마다 싸가지가 없는지 돌아보게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여자예능인상을 받은 김숙은 “오늘 도라이버 녹화를 직전까지 하다가 왔고, 바로 또 촬영을 하러 가야 한다. 기다리는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얼마 전에 집을 지었는데 집에 꿀벌들이 내 상체만 한 벌집을 지었다.

주위에서 큰 행운이 있을 거라고 하더라. 이런 큰 상을 받기 위해 꿀벌들이 왔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 선배님 신동엽 선배님이 길을 잘 닦아 놓으셔서 상을 받았다.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라이버 시즌6 – 생존의 법칙’은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8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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