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승룡이 故 송영규의 1주기를 맞아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에는 학사모와 졸업가운을 입은 두 사람의 학창 시절 모습이 담겼다. 류승룡과 송영규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서울예술대학 동문이다.
송영규는 지난해 8월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고인은 같은 해 6월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사실이 알려진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출연 중이던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하차했으며, 이미 촬영을 마쳤던 ENA ‘아이쇼핑’과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측은 송영규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1994년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한 송영규는 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수리남’, ‘카지노’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유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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