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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더클럽’ 반전 결말 화제

서정민 기자
2026-08-06 08: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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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예능 ‘머더클럽’이 조선시대 유배지를 배경으로 한 두 번째 머더 미스터리로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했다. 끝내 범인을 찾지 못한 반전 결말과 새로운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반응이다.

디즈니+ ‘머더클럽’은 지난 5일 3~4회를 공개하며 한층 치밀해진 추리 게임을 선보였다. 얼굴이 훼손된 신원 미상의 시신을 둘러싼 사건을 중심으로 정치적 갈등, 출생의 비밀, 삼각관계가 얽힌 전개가 이어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AI 기술로 구현한 사건 타임라인과 조선시대 공간 연출이 사실감을 높였고, 새롭게 도입된 ‘무녀존’은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 장치로 등장했다. 플레이어들은 족자 속 경계문과 혈서, 범행 현장을 담은 그림 등 다양한 단서를 해석하며 사건의 진실에 다가갔다.

그러나 단서를 풀수록 새로운 의문이 이어졌고, 빠니보틀은 “너무 어려워!”라며 난도를 실감했다. 결국 플레이어들은 끝내 진범을 밝혀내지 못한 채 사건이 마무리되며 예상 밖 결말을 맞았다.

새롭게 합류한 플레이어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엄지윤은 신분이 뒤바뀐 인물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최양락과 유쾌한 호흡을 선보였고, 신성록은 정체를 감춘 의문의 나그네로 등장해 끝까지 긴장감을 이끌었다. 박주성은 신성록을 일찌감치 유력 용의자로 지목하며 유일하게 진범을 꿰뚫는 추리력을 보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머더클럽’은 AI 기반 롤플레잉과 추리 게임을 결합한 예능으로,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과 반전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다.

디즈니+ ‘머더클럽’은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제공=디즈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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