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는 40년 만의 가뭄으로 식량난과 조혼 위기에 처한 우간다 소녀들의 삶을 조명한다.

현재 우간다에서는 학교가 문을 닫고 생계가 막막해지면서 조혼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여덟 살 소녀 실비아 역시 하루 한 끼를 위해 이웃집 허드렛일을 하고 멀리서 물을 길어오지만, 곧 결혼해야 한다는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강제 조혼은 가정폭력, 원치 않는 임신, 교육 중단 등 소녀들의 삶과 정신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실정이다.
우간다 소녀들에게 잃어버린 유년기와 희망을 되찾아주기 위한 따뜻한 관심이 절실한 가운데,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방송시간은 10일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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