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성문(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나란히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며 출전 기회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시즌 송성문은 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8(106타수 22안타), 1홈런, 15타점을 기록 중이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애리조나를 5-1로 제압하며 서부지구 2위와의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김하성의 상황도 녹록지 않다. 같은 날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결장하며 3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멀티 홈런을 포함해 14안타를 몰아치며 11-3 대승을 거뒀다. 8연승을 달린 애틀랜타는 시즌 70승(45패)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김하성은 지난 4일 부상자명단에서 복귀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고전하고 있다. 올 시즌 두 차례 IL에 오른 그는 27경기에서 타율 0.068(73타수 5안타), 3타점에 그쳤고 아직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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