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정희와 김보경이 첫 합동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두 보컬리스트의 대표곡부터 신곡까지 4인조 라이브 밴드와 함께 들려주는 무대로 꾸며진다. 음원과는 다른 생생한 밴드 사운드와 임정희, 김보경의 라이브가 어우러져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정희는 ‘Music Is My Life’, ‘눈물이 안났어’, ‘진짜일 리 없어’ 등으로 독보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을 선보여왔다.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명 ‘우리의 BGM’에 맞춰 특별한 무대도 마련된다. 두 사람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싸이월드 BGM 가운데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할 곡들을 선정해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각자의 신곡은 물론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된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우리의 BGM’은 임정희와 김보경의 가창력을 제대로 들려드리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익숙해서 더 반가운 노래부터 지금의 임정희와 김보경이 들려주고 싶은 새로운 음악까지 관객들이 함께 듣고 노래하며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6 임정희X김보경 합동콘서트 [우리의 BGM]’ 티켓은 10일 오후 6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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