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마켓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이 일본을 2026 프로듀서허브의 ‘올해의 국가(Focus Country)’로 선정했다.
일본 프로듀서들은 프로젝트 피칭과 공동제작 케이스 스터디, 스피드미팅 등에 참여한다. 일본 및 해외 공동제작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일본의 제작 환경과 지원 제도 등에 관한 정보도 전달할 예정이다.
2026 프로듀서허브는 지난해보다 하루 늘어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운영된다. 스피드미팅과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참가자 간 교류를 강화하고, 행사 이후에도 일본 프로듀서들과 프로젝트 및 협업 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후속 미팅도 마련한다.
‘올해의 국가’ 프로그램은 2024년 한국을 시작으로 지난해 캐나다에 이어 올해 일본을 조명한다. ACFM은 국가별 프로듀서와 공동제작 환경을 소개하며 국제 협력의 기반을 넓혀왔다.
ACFM 김영덕 위원장은 “오늘의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공동제작 파트너”라며 “프로듀서허브가 올해의 국가 일본과 함께 아시아 프로듀서들에게 실질적인 협업의 기회가 열리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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