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새벽 경남 거제에 시간당 최고 111㎜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주민 대피가 이어졌다.
거제시는 산사태와 하천 범람 위험에 따라 전 시민에게 안전지역 대피를 요청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문동저수지도 월류 위험이 커지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고지대 대피령이 내려졌다.
고현천은 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일대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거제시는 침수와 낙석 우려가 있는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외출과 차량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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