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유리의 제주 생활이 공개된 가운데 방송을 둘러싼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 ‘보여주기식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유리를 잘 아는 지인이 직접 댓글을 남기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유리는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해 뜨기 전에 일어났다”며 일출 요가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직접 개조한 초록색 봉고차를 자신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며 제주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이어갔다.
아침 식사에서는 의외의 모습도 포착됐다. 샐러드를 먹던 유리는 컵라면을 꺼내 든 뒤 빵까지 곁들였고, “다 비운 다음에 다시 다 채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봉고차 안에서 낮잠을 즐기며 느긋한 시간을 보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건강하고 인간미 있다”, “제주살이 더 보고 싶었다” 등 유리의 일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반면 일부에서는 연예인의 제주살이를 다룬 콘텐츠가 특별하지 않다는 반응과 함께 ‘보여주기식’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특히 제주에서 오랜 기간 생활해온 이효리를 떠올리며 두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의견까지 등장했다.
한편 유리의 제주 생활을 담은 ‘나 혼자 산다’ 방송 내용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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