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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서울 앵콜 공연 성료

송미희 기자
2026-08-18 14: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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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서울 앵콜 공연 성료 (제공: 갤럭시코퍼레이션)


가수 김종국이 데뷔 30주년을 기념한 콘서트 ‘The Originals’ 서울 앵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종국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The Originals’ 앵콜 공연을 총 2회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시작해 12월 대구, 올해 1월 대전을 거쳐 다시 서울에서 열린 앵콜 공연으로, 30년간의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지난 시간을 추억하는 동시에 새로운 여정을 약속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공연 하루 전인 지난 14일 신곡 ‘한 번만 안아보자’를 발매한 김종국은 서울 앵콜 공연에서 해당 곡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신곡 발매 직후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인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한 번만 안아보자’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김종국이 선보인 신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그의 음악적 감성과 한층 깊어진 보컬을 담은 곡이다. 김종국은 공연에서 신곡을 직접 소개하며 팬들과 처음으로 무대를 나눴고, 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날 김종국은 자신의 대표곡부터 터보 시절 히트곡까지 30년 음악 활동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오랜 시간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음악과 방송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일간 특별 게스트도 함께했다. 첫날에는 주우재와 마선호, 마지막 날에는 김동현과 쇼리가 무대에 올라 김종국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유쾌한 호흡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공연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공연 후반부에는 터보 메들리가 펼쳐지며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X’, ‘선택’, ‘Love Is…’, ‘검은 고양이’, ‘Twist King’, ‘Good Bye Yesterday’, ‘White Love(스키장에서)’ 등 대표곡이 이어지자 관객들은 뜨거운 떼창과 환호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이어 ‘사랑스러워’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김종국은 ‘내 마음이 사랑입니다’를 마지막 곡으로 선보이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객석에서 앵콜 요청이 이어졌고, 김종국은 다시 무대에 올라 팬들의 환호에 화답했다. 특히 신곡 ‘한 번만 안아보자’의 첫 라이브 무대를 앵콜 무대에서도 선보이며 관객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이로써 김종국은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대구, 올해 1월 대전을 거쳐 서울 앵콜 공연까지 이어진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The Original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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