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이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K-팝’에도 이름을 올리며 2관왕에 도전한다.
18일(현지시간)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2026 MTV VMA’)가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타이틀곡 ‘SWIM’은 ‘올해의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들은 2021년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해당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SWIM’으로 다시 수상에 도전한다.
지난 3월 공개된 ‘SWIM’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1위로 진입한 뒤 20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도 2위로 진입하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K-팝’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해당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다시 한번 트로피를 노린다. 제이홉 역시 피처링에 참여한 르세라핌의 ‘SPAGHETTI (feat. j-hope of BTS)’로 ‘베스트 K-팝’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MTV VMA’에서 꾸준히 수상 기록을 쌓았다. 2019년 2관왕을 시작으로 2020년 4관왕, 2021년 3관왕을 차지했으며 2022년에도 ‘올해의 그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23년에는 정국이 솔로곡 ‘Seven (feat. Latto)’으로 ‘송 오브 서머’를 수상했다.
‘2026 MTV VMA’는 오는 9월 27일 개최된다.
사진제공=2026 MTV VMA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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