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넥스지가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앨범을 선보인다.
앨범 제목 '소신'은 영어 단어 '소스'(SAUCE)에 진행형 어미(ing)를 결합한 표현이다. 넥스지만의 소스를 더해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보에는 동명 타이틀곡 '소신'을 비롯해 '로꼬'(LOCO), '에피타이트'(APPETITE), '업그레이드'(UPGRADE) 등 자유로운 에너지, 자신감, 성장을 테마로 한 6곡이 수록됐다.
멤버 토모야, 하루, 휴이는 3번 트랙 '에피타이트'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토모야는 5번 트랙 '트웬티 나우'(20 NOW)의 작사·작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앨범에 함께했다.
멤버 유우는 "어떤 곡을 골라 들으셔도 넥스지만의 리듬에 매료될 것"이라며 "호기심 가득한 '찍먹'(찍어먹기)에서 시작해 결국은 '부먹'(부어먹기)으로 흠뻑 물들게 될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소건은 "넥스지의 매력 포인트는 역시 퍼포먼스"라며 "많은 분이 저희 무대를 보고 나면 한 번 더 보고 싶어진다고 말씀해 주신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국과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넥스지는 빅뱅, NCT 127,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알파드라이브원 등 비슷한 시기 컴백하는 대형 보이그룹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토모야는 "많은 선후배 아티스트분들과 같은 시기에 활동하는 것 자체가 저희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K팝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넥스지는 무대를 진짜 잘한다'는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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