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엔하이픈, 첫날 177만 장…주간 차트 1위

정혜진 기자
2026-08-24 10:48:54
기사 이미지
엔하이픈, 첫날 177만 장…주간 차트 1위 (제공: 빌리프랩)


엔하이픈이 주간 음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한터차트 발표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출시된 이번 앨범은 발매 당일에만 177만장 이상 판매되며 단 사흘치 실적으로 정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도 음원 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 이후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한 데 이어 21일과 22일 일간 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신보의 인기에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기량이 한몫한다. 이들은 컴백 첫 주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Bloody Paradise’ 무대를 꾸몄다.

엔하이픈의 야성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날것의 에너지를 실은 여섯 멤버의 강렬한 움직임이 보는 이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기는가 하면, 역동적인 동작 속에서 절도 있게 맞아떨어지는 합이 이들의 독보적인 실력과 에너지를 재차 각인시켰다.

또한 멤버들은 월드투어와 각종 페스티벌 등 대형 공연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살려, 흔들림 없는 보컬로 무대 전체에 묵직한 아우라를 더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23일 팀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Bloody Paradise’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오늘(24일) 오후 1시 멤버별 이름이 붙은 리믹스 앨범 6종이 공개된다.

오는 25일과 26일에는 각각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 IN BUSAN’ 라이브 음원과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루이자 손자(Luísa Sonza)가 피처링한 버전이 차례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