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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유튜버’ 케이, 수면제 대리 처방 인정… “죄송하다”

이반지 기자
2026-08-28 15: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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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유튜버’ 케이, 수면제 대리 처방 인정… “죄송하다” (사진: sns)


인터넷 방송인 케이가 수면제 대리 처방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직접 밝혔다.

케이는 지난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관련 보도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수면제 대리 처방 관련 기사가 떴는데 제가 맞다”며 “그 부분에 있어서 경찰 조사를 다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고 결과만 나오면 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 현재는 정상적으로 처방받고 있다면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게 한 혐의로 인터넷 방송인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알렸다.

당시 경찰은 피의자의 구체적인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2012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해왔으며 유튜브 구독자 약 70만 명을 보유한 인물이라는 정도만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A씨가 케이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케이는 의혹이 확산된 뒤 직접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며 입장을 밝힌 셈이다. 그는 방송에서 “다시는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1989년생인 케이는 현재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11살 연하인 과즙세연과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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