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전쟁’에 회사 지분을 둘러싸고 격렬하게 충돌하는 동업 커플이 등장해 이효리의 분노를 폭발시킨다.
7일 방송되는 ‘연애전쟁’ 11화에서는 함께 운영하는 회사의 지분을 두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벌이는 동업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회사 지분은 물론 업무 방식과 경제권까지 사사건건 부딪히다 결국 멱살잡이와 폭언까지 벌이며 충격을 안긴다.
특히 회사 창업자이자 이사인 여자친구는 “회사를 같이 운영하는 동안 월급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여자친구가 “내가 네 노예야?”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지만, 대표인 남자친구는 “대표가 시키면 좀 해”라고 맞서며 뜻밖의 갑질 태도를 보인다. 여자친구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면서도 회사 지분을 나누지 않으려는 남자친구의 행동에 서장훈은 “악덕 고용주 같아”라고 지적한다.
무엇보다 여자친구를 향한 남자친구의 거침없는 폭언이 이효리의 분노를 자극한다. 여자친구를 비하하는 발언에 이효리는 “나라면 당장 헤어졌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특히 눈물을 흘리는 여자친구와 달리 웃고 있는 남자친구를 향해 “웃음이 나오냐?”라고 울분을 터뜨린다고. 지분을 둘러싼 갈등이 극에 달하자 이효리는 “인간이 인간한테 하는 말이 맞아?”라며 이해하기 힘든 상황에 주먹을 불끈 쥐었다는 후문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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