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 파이터즈가 부산고등학교와 사직야구장에서 맞붙는다. 롯데 자이언츠 출신 이대호를 비롯해 송승준, 정훈, 김문호의 출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12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전통의 강호 부산고 야구부와 ‘불꽃야구2’ 15번째 직관 경기를 치른다. 앞서 폭염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맞대결이다.
부산고는 창단 이후 KBO 리그에 134명의 선수를 배출한 야구 명문이다. 2026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경상권C 우수투수상 수상자와 타격상 수상자가 출격을 앞두고 있어 ‘불꽃야구2’에서 펼쳐질 승부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사직야구장을 홈으로 누볐던 롯데 출신 선수들의 귀환이 관전 포인트다. 이대호와 송승준, 정훈, 김문호가 다시 사직을 찾는다. 붙박이 4번 타자 이대호는 출전이 유력한 가운데 송승준, 정훈, 김문호가 ‘불꽃야구2’ 부산고전에 나설지도 관심사다.
특별 게스트도 함께한다. 가수 텐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며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은 애국가를 제창한다.
폭염으로 한 차례 미뤄진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의 ‘불꽃야구2’ 직관 경기는 오는 12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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