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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영건 대거 이탈

서정민 기자
2026-09-12 0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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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시즌2(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가 안산 웨이브스전을 앞두고 영건들의 대거 이탈과 김재호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난다. 오승환은 줄어든 선수단을 확인한 뒤 “오늘 같은 날 뭔 일 터진다”며 불길한 예감을 드러낸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18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안산 웨이브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경기 전 라커룸에 모인 파이터즈는 눈에 띄게 줄어든 인원에 동요한다. 문교원과 신경헌, 현빈이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일정으로 불참하면서 영건 전력에 공백이 생긴 것.

오승환은 “오늘 같은 날 뭔 일 터진다”며 위기감을 드러낸다. 상대 안산 웨이브스는 창단 1년 만에 ‘2026 KBO 드림컵’ 정상에 오른 팀으로, 전력 누수가 발생한 파이터즈와의 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안산 웨이브스의 도발도 이어진다. 이들은 ‘불꺼 WAVE’라는 가사가 담긴 음악을 직접 만들어 관련 영상을 장시원 단장에게 세 차례나 DM으로 보내며 신경전을 벌였다.

장시원 단장은 “잘 안 긁히는데 긁혔다. 오늘 발랐으면 좋겠다”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여기에 MVP 상금이 두 배로 올라갔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파이터즈 선수들의 경쟁심도 높아졌다.

안산 웨이브스는 “신재영, 이대은 아무나 나와라”며 투수진을 도발했지만 유희관은 견제 대상에서 빠졌다. 상대의 공격 대상이 된 유희관이 KBO리그 통산 101승 투수의 자존심을 지킬지도 관전 포인트다.

‘불꽃야구2’에서는 주전 유격수 김재호의 부상으로 새로운 유격수 경쟁도 벌어진다. 정훈과 임영기를 비롯해 3루수 정성훈이 후보로 떠오르고 투수 송승준까지 유격수 자리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폭염으로 부산고와의 경기가 취소된 뒤 3주 만에 경기장을 찾은 파이터즈의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당시 제작진이 급하게 경기 취소를 알렸지만 이미 부산에 도착한 선수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건들의 대거 이탈과 김재호의 부상 속 안산 웨이브스와 맞붙는 불꽃 파이터즈의 경기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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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시즌2(불꽃야구2)


사진제공=스튜디오C1 ‘불꽃야구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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