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기가 ‘키드냅 게임’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천재 외과의이자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선택에 놓이는 아버지 한기주 역을 맡는다.
채널A 새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납치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한국·일본·홍콩 공동 제작 프로젝트로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처음 호흡을 맞춘다.
그러던 중 하나뿐인 어린 딸이 납치되면서 한기주의 일상은 무너진다. 딸을 되찾기 위해 정체불명의 ‘키드냅 게임’에 뛰어든 그는 생명을 살려온 의사로서의 신념과 아버지로서의 절박함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다.
‘개와 늑대의 시간’, ‘투윅스’, ‘악의 꽃’ 등 장르물에서 활약해 온 이준기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이준기는 사랑하는 딸을 구하기 위해 한계를 넘나드는 아버지의 절박함을 밀도 높은 연기로 생생하게 그려냈다”며 “예측할 수 없는 딜레마 속에서 펼쳐질 고밀도 서스펜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준기의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 ‘키드냅 게임’은 오는 10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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