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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6’ 최산 귀신 실화

서정민 기자
2026-09-17 08: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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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에이티즈 최산이 ‘심야괴담회6’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겪은 충격적인 가위눌림 경험을 공개한다. 평소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최산은 괴담에 과몰입하며 강렬한 공포 리액션까지 선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6’ 14회에는 에이티즈 최산이 괴스트로 출연한다.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산은 평소 프로그램 영상 클립을 챙겨보는 애청자라고 밝혔다.

특히 최산은 ‘심야괴담회6’ 출연 이유로 가족을 꼽았다. 그는 ‘부모님께서 워낙 좋아하시고 잘 챙겨보셔서 꼭 나오고 싶었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녹화가 시작되자 MC들은 최산의 피지컬에 주목했다. 김숙은 문 너머로 비친 그의 실루엣을 보고 ‘여태껏 본 그림자 중 단연 최고’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괴담이 시작되자 최산은 ‘라이트급 마음으로 왔다가 갑자기 헤비급으로 얻어맞은 기분’이라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산은 연습생 시절 자취하면서 겪었던 가위눌림 경험도 털어놓는다. 낮잠을 자던 중 가위에 눌린 그는 초인종 소리를 듣고 깨어나 밖을 확인했지만, 다시 눈을 뜨자 여전히 침대에서 가위에 눌린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더욱 섬뜩한 경험도 이어졌다. 최산은 가위에서 벗어나기 위해 속으로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목소리가 귓가에서 애국가를 거꾸로 따라 불렀다고 회상했다.

‘심야괴담회6’ 사연에 몰입한 최산의 공포 리액션도 공개된다. 그는 놀란 나머지 약 10cm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비명을 질렀고, 곧바로 ‘제가 너무 놀라서 죄송합니다’라며 MC들에게 사과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숙자에게 라면을 대접한 뒤 벌어진 일을 다룬 ‘노숙자 라면값’, 악연을 끊어내려는 남자의 이야기 ‘수산물 공장’, 강물에서 시신을 건져 올린 뒤 시작된 20년간의 비밀을 담은 ‘말할 수 없는 비밀’ 등 세 편의 괴담도 공개된다.

MBC ‘심야괴담회6’ 14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심야괴담회6’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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