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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베이, 인터스코프·버브 레코즈 합류

서정민 기자
2026-09-18 06: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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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 2회 수상자인 레이베이(Laufey)가 인터스코프 레코즈와 버브 레코즈에 합류했다. 인디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레이베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새로운 음악 활동에 나선다.

유니버설 뮤직에 따르면 레이베이는 최근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인터스코프 레코즈와 버브 레코즈에 합류했다.

레이베이는 지난 6년간 세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70억 회 이상을 기록했다. 2025년 타임지 ‘Women of the Year’에 선정됐으며 아이슬란드 대통령으로부터 훈장 ‘The Order of the Falcon’을 받았다.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2023년 앨범 ‘Bewitched’와 2025년 앨범 ‘A Matter of Time’으로 ‘Best Traditional Pop Vocal Album’ 부문을 두 차례 수상했다. 재즈와 클래식을 팝에 접목한 음악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교향악단과도 협연해왔다.

지난 8월에는 연례 행사 ‘A Very Laufey Day’를 4년 연속 개최했다. 올해는 25개국 이상, 75개 도시에서 교향악단과 발레, 재즈, 오페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와 연계한 브랜드 협업 및 공식 상품 판매 수익금은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레이베이 재단에 기부됐다.

레이베이는 최근 멕시코시티에서 약 1만7000명이 참석한 글로벌 아레나 투어 ‘A Matter of Time’ 마지막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마쳤으며 현재 새로운 음악을 작업 중이다.

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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