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웹예능 ‘리무진서비스’를 통해 독보적인 보컬 역량을 입증했다.
이날 기현은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쳤다. 도경수의 ‘팝콘(Popcorn)’을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감각적인 보컬로 재해석해 MC 이무진으로부터 “스타일리시한 출력이 여전하다. 숨길 수 없는 에너지가 있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어 한로로의 ‘입춘’을 자신만의 깊은 음색으로 풀어내는가 하면, 존박의 ‘네 생각’을 이무진과 듀엣으로 호흡해 감미로운 시너지를 선보였다.
토크 코너에서도 솔직한 매력이 돋보였다. 군 복무 시절 사단장의 호평을 받았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한 소절과 솔로 수록곡 ‘하울링(Howling)’을 들려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0년 뒤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는 “몬스타엑스를 계속하고 싶다. 노래가 하드하지만 잘 준비해서 그때까지 쭉 이어가겠다”며 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최근 신보 ‘더 페이즈(The Phase)’ 공식 활동을 성황리 마쳤다. 이어 오는 10월 북미 10개 도시 월드투어를 진행한 뒤, 11월 21~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