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가 남미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음악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공연에서는 ‘탑라인’, ‘특’, ‘바운스 백’을 비롯해 ‘매니악’, ‘소리꾼’, ‘신메뉴’ 등 대표곡이 이어졌다. ‘미로’, ‘부작용’부터 최신작 수록곡 ‘디스 앤드 댓’ 쿨 버전, ‘애프터 유’까지 다양한 시기의 곡을 선곡해 팀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다.
특히 전체 세트리스트를 멤버들이 직접 만든 곡으로 구성해 자체 프로듀싱 역량을 강조했다.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와 불꽃놀이, 대형 스크린, 불기둥 등을 활용한 무대 연출도 더해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프랑스 롤라팔루자 파리, 이탈리아 아이 데이즈, 영국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등 해외 대형 음악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했다. 최근에는 브라질 ‘록 인 리오’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 무대에 올라 약 10만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스트레이시티’는 오는 25~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로 무대를 옮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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