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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장기하·소연·조현아·소란 총출동

김연수 기자
2026-09-18 1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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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장기하·소연·조현아·소란 총출동 (제공: KBS)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개성 강한 뮤지션들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과 풍성한 토크를 선사한다.

18일(오늘) 방송되는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장기하, 소연, 어반자카파 조현아, 소란 고영배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먼저 장기하는 신곡 ‘너나 나나’로 오프닝을 열며 객석을 기립시킨다. 그는 데뷔 초부터 겪어온 반응에 대해 “‘이게 노래냐’라는 말을 꾸준히 들어왔다”며 “이제는 그런 반응이 없으면 오히려 너무 기성화된 건 아닌지 걱정된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 이어 영화 ‘밀수’, ‘베테랑2’의 음악감독 경험을 살려 무성영화에 음악을 입히는 방식으로 완성한 첫 솔로 정규앨범 작업 비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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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장기하·소연·조현아·소란 총출동 (제공: KBS)


약 5년 2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 소연은 신곡 ‘퇴사할게여’ 라이브와 함께 솔직한 속내를 전한다. 주변에서 진짜 퇴사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큐브를 퇴사하는 게 아니다. 직원분들도 이번 작업에 큰 도움을 주셨다”고 유쾌하게 해명한다. 또한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느꼈던 두려움을 털어놓는 한편, 롤모델로 꼽은 서인영과의 인연을 전하며 ‘신데렐라’를 재해석한 특별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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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장기하·소연·조현아·소란 총출동 (제공: KBS)


듀엣 코너 ‘두 사람’에는 조현아가 나선다. 최근 어반자카파 정규 앨범 ‘7’을 발매한 조현아는 성시경과의 남다른 인연을 밝히며 특유의 입담을 뽐낸다. 본 무대에서는 직접 편곡한 ‘그대만 있다면’을 성시경과 함께 부르며 짙은 발라드 하모니로 가창력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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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장기하·소연·조현아·소란 총출동 (제공: KBS)


소란 고영배는 챌린지 품앗이 비하인드로 폭소를 유발한다. 무려 59개 팀이 참여한 챌린지를 두고 “이제 품앗이가 아닌 채무가 됐다”고 너스레를 떤 그는 관객의 휴대전화를 걷고 진행했던 공연 등 기상천외한 공연 기획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현장을 사로잡는다.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18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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