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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최다니엘, 데뷔 첫 헤어 디자이너 변신

윤이현 기자
2026-09-18 1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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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최다니엘, 데뷔 첫 헤어 디자이너 변신 (제공: 스타로드컴퍼니, 켄버스)


최다니엘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다. 

최다니엘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를 통해 헤어 디자이너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극 중 최다니엘은 프로 정신이 투철한 헤어 디자이너 ‘광수’로 활약한다. 손님이 원하는 머리보다 자신이 보기에 아름다운 머리를 해주는 인물이다. 모든 판단의 기준이 ‘아름다움’이고, 그 아름다움의 정점에는 자기 자신이 있다고 믿는다. 타인의 감정을 읽는 데 서툴러 때로는 로봇처럼 보일 만큼 개성 강한 캐릭터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는 미용실에서 사연 많은 손님과 헤어 디자이너, 인턴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는다. 최다니엘, 김향기, 오윤아, 심은우를 비롯해 박정우, 문태유, 김가희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저마다 다른 매력의 미용사로 변신해 기대감을 더한다. 

최다니엘은 “박연선 작가님 글에 너무 따뜻함을 느꼈고 삶을 바라보는 이해와 태도가  대본에서도 느껴져 무척 인상 깊었다”며 “많은 분들이 힘을 얻고 소망을 가질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다. 광수를 통해 들여다보는 세상이 김다예, 김보경 두 감독님에 의해 아주 매력적으로 표현됐다”고 전했다. 

김다예 PD는 “캐릭터 특유의 과도한 자기애와 타인의 시선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자기 확신을 너무나 잘 표현했다”며 “특히 일부러 웃기려 하기보다 이 모든 생각과 행동이 매우 당연하다는 듯 진지하고 천연덕스러웠다. 덕분에 광수만의 논리가 납득이 가게 살아났고 독특한 매력이 배가됐다”고 설명했다. 

‘날아올라라 나비’는 ‘청춘시대’,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가 집필하고, ‘안녕 드라큘라’, ‘가족X멜로’의 김다예 PD와 ‘바람이 분다’, ‘쌍갑포차’의 김보경 PD가 공동 연출을 맡는다.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우주 최초 미용사 드라마’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헤어 디자이너로 돌아온 최다니엘의 파격 변신과 신선한 소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날아올라라 나비’는 오는 19일 밤 10시 40분 베일을 벗는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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