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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석진·안희연 이별 위기…18회 예고

김민주 기자
2026-09-19 2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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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사랑이 온다’ 하석진은 안희연의 이별 통보에도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선언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7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안희연 분)과 한결(윤하빈 분) 곁을 지키겠다는 굳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규림은 닥쳐올 갈등을 이유로 이별을 말했지만, 김무진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디까지 갈지 끝을 보겠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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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김무진은 과거의 추억이 담긴 외곽의 집으로 한규림과 한결을 데려갔다. 선배의 집을 매입한 그는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한결과 시간을 보냈다. 김무진은 늘 바쁘게 살아온 한규림에게 “앞으로 네 운동화 끈은 내가 계속 묶어줄게”라며 곁을 지키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한규림도 김무진과 한결이 함께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잠시 행복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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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하지만 한규림은 서현(이주연 분)과 옥선(진경 분) 등 주변 인물의 갈등이 두 사람에게 또 상처를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8년 전에도 김무진을 놓아주기 위해 자작극까지 벌였던 일을 떠올리며 “우리가 다시 만나면 누군가는 또 상처를 입고 다칠 것”이라고 이별을 고했다. 김무진은 “내가 다치고 네가 다치고 다른 누군가가 좀 다치더라도 우리가 어떻게 될지 꼭 끝을 봐야겠다”고 답하며 한규림의 손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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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고윤희(윤유선 분)는 딸 장서현의 상처를 견디지 못하고 집을 떠나려 했다. 장훈태(권해효 분)는 고윤희를 붙잡으며 장서현을 위해 살아온 시간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미안해해야 할 사람은 한규림이라고 말했고, 고윤희는 복잡한 감정 속에서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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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한규영(박유나 분)은 술에 취해 가족들에게 소란을 피우며 갈등을 키웠다. 조흥식은 사진작가로서 김윤진(미림 분), 홍옥선과 협업 이야기를 나눴고, 권희나(정보민 분)는 한규오(배윤규 분)를 향한 집착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여러 인물의 감정선이 얽히며 김무진과 한규림의 재회에도 새로운 변수가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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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18회에서는 김무진이 아침부터 한규림의 집을 찾아간다. 그는 한석중(류승수 분)을 비롯한 한규림 가족들과 마주하며 정면 승부에 나선다. 공격적인 한규영의 태도와 한석중의 압박 속에서 김무진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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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라는 현실 앞에서 한규림이 망설이자 김무진은 “그건 나랑 결혼하면 해결되는 일”이라고 말한다. 고윤희 또한 자신도 모르게 한규림에게 향하는 모습이 예고돼, 모녀 관계가 변화의 계기를 맞을지 주목된다.

‘사랑이 온다’ 18회는 20일 방송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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