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지원 “매스틱, 위를 코팅해 방어막을 튼튼하게 만든다” (이토록 위대한 몸)

김연수 기자
2026-10-03 09:32:01
기사 이미지
예지원 “매스틱, 위를 코팅해 방어막을 튼튼하게 만든다” (출처: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배우 예지원이 일상에서 흔하게 지나칠 수 있는 속쓰림과 소화불량이 위 건강의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3일(오늘) 오전 방송된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56회에서는 ‘위’를 주제로 한국인의 식습관이 위 건강에 미치는 영향부터 위염, 위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기능성 소화불량과 위 건강 관리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의는 한국인의 위를 혹사시키는 대표적인 습관으로 ‘빨리 먹고, 짜게 먹고, 많이 먹기’를 꼽았다. 출연진 역시 가을철 제철 음식 이야기에 들뜬 것도 잠시, 맵고 짠 음식과 과식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설명에 공감했다. 예지원은 “빨리 먹고, 짜게 먹고, 많이 먹는다! 저도 한국인으로서 이걸 부인할 수 없다”며 위 건강 관리가 쉽지 않은 현실을 짚었다.

특히 방송에서는 위염에서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을 거쳐 위암으로 이어지는 위의 변화를 내시경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화생이 위암 위험과 관련될 수 있다는 설명에 이어, 흔한 속쓰림이나 더부룩함 역시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인에게 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도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헬리코박터균의 특징과 감염 경로, 치료 과정 등을 살펴보며 위 건강을 위해 내시경 검진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예지원 역시 “위 건강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겠다”며 경각심을 드러냈다.

이날에는 방송 출연진 이보은의 실제 위내시경 사례도 공개됐다. 평소 위 건강을 걱정해왔던 이보은이 직접 검사를 받은 과정과 결과를 공개하며, 위 건강 검진을 미루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위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나폴레옹은 유배 생활 당시 메스꺼움과 상복부 불편감, 구토, 소화불량 등 위장 증상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후 부검에서 위암이 확인된 사례로 소개됐다. 가족력까지 있었던 사실이 공개되며 위 건강과 가족력의 관계에도 관심이 모였다.

이어 매스틱이 위 건강 관리법으로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그리스 키오스섬에서 생산되는 매스틱의 특징과 함께 위 점막 보호, 위산 균형, 소화 불편 개선 등에 관한 연구 결과를 살펴봤다. 특히 헬리코박터균과 위 건강의 관계를 비롯해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소화력 관리에 관한 내용도 함께 다뤘다.

방송을 통해 예지원은 “정리하면 매스틱이 위를 코팅해서 위 방어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또 위산의 균형을 맞춰서 위 건강을 돕는다”라고 말하며 앞서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정리했다.

이번 방송은 익숙해서 쉽게 넘겼던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다시 돌아보고, 식습관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위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했다.

한편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