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에게 다이브’ 김지연과 장세혁이 과거로 돌아가 죽은 친구 박서함의 운명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러나 달라진 미래에서 친구가 사라지며 또 다른 위기를 맞았다.
지난 27일 공개된 ‘너에게 다이브’ 2회에서는 윤하나(김지연)와 쌍둥이 오빠 윤하루(장세혁)가 캠코더를 통해 2010년으로 이동했다. 두 사람의 영혼은 서로의 몸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세상을 떠난 친구 정우재(박서함)를 다시 만났다.
윤하나와 윤하루는 훗날 경호원이 된 정우재가 스토커의 칼에 찔려 숨지는 일을 막기 위해 그가 유도 선수로 남도록 돕기로 했다. 하지만 정우재가 아버지의 금전 요구와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정우재는 돌연 유도를 그만두겠다고 말한 뒤 자취를 감췄다.
캠코더의 배터리가 부족해지면서 남매는 원래의 현재가 아닌, 정우재가 숨졌던 시상식 전날로 이동했다. 달라진 시간대에는 윤하나의 경호원이었던 정우재가 없었지만, 윤하나를 위협하는 스토커는 여전히 존재했다. 두 사람은 사라진 친구를 찾는 동시에 스토커에 맞서기로 했다.
윤하나는 시상식 무대에 올라 “네가 없는 오늘, 난 반드시 살아서 널 꼭 지켜낼 거야. 정우재”라고 다짐했다. 그를 지켜보는 수상한 그림자가 등장하며 ‘너에게 다이브’ 2회가 끝났다.
‘너에게 다이브’는 다음 회차가 10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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