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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 편곡가 김우진, 첫 솔로 앨범 ‘궤도이탈’ 발표

이반지 기자
2026-10-01 0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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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 편곡가 김우진, 첫 솔로 앨범 ‘궤도이탈’ 발표 (사진: 뮤직앤뉴)


1988년부터 수많은 뮤지션의 음악을 만들어온 작곡가 겸 편곡가 김우진이 첫 솔로 앨범 ‘궤도이탈’을 발표한다.

김우진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클론의 ‘꿍따리 샤바라’,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 등 1990년대 히트곡의 편곡을 맡아왔다. 40여 년간 500여 곡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으며, 키보디스트로서 1500여 곡을 연주했다.

오는 3일 발매되는 ‘궤도이탈’은 신시사이저 선율로 시작해 일렉트릭 하우스 사운드로 확장되는 곡이다. 정교한 비트와 다층적인 악기 사운드를 통해 익숙한 궤도를 벗어날 때의 불안과 새로운 경계를 넘어선 해방감을 표현했다.

담담하게 시작해 점차 고조되는 보컬과 밀도 높은 전자 사운드, 서정적인 선율이 어우러져 곡의 역동적인 흐름을 완성한다.

한편 김우진의 첫 솔로 앨범 ‘궤도이탈’은 오는 3일 정오 유통사 뮤직앤뉴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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