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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쟁’ 김예리, 악플러에 일침 “두 시간 보고 함부로 판단 말길”

이반지 기자
2026-10-01 13: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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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전쟁’ 김예리, 악플러에 일침 “두 시간 보고 함부로 판단 말길” (사진: 연애전쟁 캡쳐)


JTBC 예능 ‘연애전쟁’ 출연자 김예리가 방송만으로 출연자를 단정 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예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연애전쟁 Q&A’ 영상을 공개하고 프로그램을 둘러싼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성대 신세경’이라는 별명에 대해 김예리는 “전혀 아니다. 그냥 제작진분들이 제 의사와 관계없이 저한테 붙여 주신 별명”이라고 밝혔다.

‘대본이 있는 것 아니냐’, ‘연출된 상황 아니냐’는 질문에는 “대본 하나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작가님, PD님들은 저희의 자연스러운 본모습을 담으려고 되게 노력하신다”며 사전 인터뷰 후 2박 3일 동안 관찰 카메라로 24시간 촬영하고, 마지막에 제작진의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100% 리얼리티”라고 설명했다.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출연자들을 향한 무분별한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예리는 “출연자분들 너무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방송은 그 사람의 일부분”이라며 “방송에 나온 두 시간만 보고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일 거다’ 이렇게 함부로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출연자가 객관적으로 잘못한 게 있다면 비난하기보다는 타산지석으로 삼으셨으면 좋겠다”며 “살면서 거의 마주칠 일도 없는 일반인을 그렇게 비난해서 얻을 것도 없지 않냐”고 덧붙였다.

한편 김예리는 지난 8월 이성준과 함께 ‘연애전쟁’에 출연했다. 김예리는 ‘성대 신세경’, 이성준은 서울대 의대 박사 과정으로 주목받았으며, 두 사람은 프로그램 최초로 최종 이별을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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